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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보험 처리 또는 본인 부담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.
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접수 절차를 시작해 접수 방법 및 보험 처리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🚗 교통사고 발생 시 병원 접수 절차
1️⃣ 사고 발생 직후 조치
✅ 부상 확인 및 119 신고 (필요 시)
✅ 가해자 및 목격자 정보 확보 (이름, 연락처, 차량번호, 보험사)
✅ 경찰 신고 (가해자가 보험 처리를 거부할 가능성 있을 때 필수!)
✅ 보험사에 사고 접수 (가해자 or 본인의 보험사에 연락)
2️⃣ 병원 방문 및 접수 방법
📌 방문 전 확인할 사항
- 가해자의 자동차보험 접수번호 (가해자가 제공)
- 보험사 담당자 연락처
📌 병원 방문 후 접수 과정
- 접수 창구에서 “교통사고 진료” 요청
- 가해자 보험 접수번호 제출 (보험사에서 병원으로 비용 청구)
- 접수번호를 제출하게 되면 병원 측에서 보험사로 통화를 하여 연락해 지불보증서라는걸 받습니다.
- 자동차보험(TA)접수는 지불보증서(보험회사에서 진료비를 지급해주겠다는 보증서)를 받아야 병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.
- 지불보증서를 받은 병원측에서는 환자에게 진료 및 검사 진행합니다.
- 치료비 정산 (보험 처리가 되면 본인 부담 없음, 비급여 항목은 본인 부담 가능)
3️⃣ 보험 처리 방법 (가해자 vs. 본인 보험)
1️⃣ 가해자 보험으로 처리 (일반적 방법)
- 상대방(가해자)의 자동차 보험사에서 치료비 지급
- 본인은 병원비 부담 없이 치료 가능
- 한방병원(한의원)도 보험 적용 가능
2️⃣ 본인 보험(자기신체사고, 자동차상해)으로 처리
- 가해자가 없는 경우 (단독사고)
- 가해자와 보험 처리 협의가 어려운 경우
- 본인 치료비를 먼저 부담하고, 단 교통사고로는 건강보험으로 진행 할 수 없으며, 일반으로 접수하여 진행해야 합니다.
- 이후 상대방 보험사에 청구 가능
3️⃣ 본인 부담 후 추후 합의
- 가해자가 보험 처리를 거부할 경우, 본인이 먼저 치료 후 민사 소송 또는 합의 가능
- 본인 부담 후 영수증을 보관하고 보험사에 청구 가능
4️⃣ 추가 유의사항
✅ 초기 진단서를 발급받으면 향후 합의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.
✅ 진단서에 따라 보험사의 치료 지원 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.
요즘은 보통 보험회사측에서 1달마다 한번씩 진단서를 요청합니다.
✅ 통원치료 시 병원 방문 기록을 남겨야 합의금 산정에 반영이 됩니다.
✅ 보험사에서 치료 기간을 제한하려 할 경우 의료진 소견을 확인하여 진행해야 합니다.
🚑 결론: 신속한 병원 접수를 위해 필요한 것
✔ 가해자 자동차보험 접수번호 확보
✔ 병원 접수 창구에 교통사고 진료 요청
✔ 진료 후 보험사에서 직접 정산
✔ 필요 시 진단서 발급 및 치료 이력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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